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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센 (番宣 : 방송 선전) 배우 등이 영화나 드라마의 선전을 위해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이나) 일본에서는 매우 당연한 일이다. 과거에는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에는 반센은 하나의 장르화되었다.(혹은 엄청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내가 몰랐던 것이거나...)또한 게임화, 코믹화 되기도 한다. "네가 프로그램 선전을 위해 우리 프로에 나왔다면 우리의 룰을 따르라..."라는 정도로 표현이 되지 않을까? 물론 상대가 거물이면 이것도 통하지 않는다.그냥 해드려야 할 때도 많다. 위에서는 츠마부키가 복어회를 먹고서 바로 반센을 하려고 하자, 옆의 코미디언이 방송금지용어인....*추, 거*기, *지... (위에서는 어차피 한 단어만 사용했음. 앞에 '오'를 붙였나 안 붙였나 차이였지만......)를 연발하면서 반센을 ..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15.
  • 북두의권 30년만의 재집필 브라마요의 칸무리반구미(자기의 이름이 들어간 자기만의 방송)에 나왔던 북두의권(북두신권) 원작자 브론손이 나왔던 토크방송. 엄청 재미있게 봤다. 만화원작자가 된 경위를 얘기하는데... 자위대를 나와서, 자위대 시절 친구였던 만화가 (김태랑이란 기업만화를 그린 사람임) 밑에 빌붙어 살다가 어시스턴드와 매니저 모아서 마작하고 술마시고 하다보니, 친구 만화가의 담당이 이대로는 위험하다 싶어서 뭔가 일거리를 줘서 쓸데없는 짓을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 "만화 원작을 써보라"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써갔더니 담당자가 "응? 어! 허!!" 하다가 만화원작자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왠지 듣다가 부러워졌다.자신의 재능에 맞는 일이 이렇게 우연히도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가보다 자막을 만들고 싶은 내용이지만 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15.
  • 기적의 한 장 (奇跡の一枚 by 하시모토 칸나) 아이돌 왕국 일본에서도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지역 아이돌(후쿠오카 지역) 일원 중 한 명인 하시모토 칸나...조금씩 지역에서 활동을 하다가 작년(2013년) 11월의 도쿄 이벤트에서 찍힌 위의 사진 두 장으로 일약 주목을 모았다고 한다.그런데 검색 중 위의 사진이 기적의 한장 (런던하츠의 비정기 기획 프로그램과 같은 이름임... 못생긴 개그맨들이 주가 되어서 수천장의 사진을 찍어 한장의 기적같은 사진을 뽑는 콘테스트) 이라는 의혹(?)이 있어서 찾아보았지만 자료를 많이 못 구해서 판단보류중...기적이 강림하셨든 말든 위의 사진은 정말 예쁘다.대형 프로덕션에서 눈길을 보내고 있다하니, 위 사진이 '기적의 한 장'이 아니라면 곧 도쿄의 전파를 통해 우리의 눈에도 정보가 들어올지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9.
  • 가키노츠까이 2013 지구방위군 일어나보니 있기에 다운 받았다.오늘은 이걸로 하루를 보내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1.
  • 사회의 룰 연말이 되니 일본방송도 볼 것이 많아져서 도저히 쫒아가지 못하겠다. 각설하고... 오늘은 황금전설 5시간 스페셜을 보고 있는데, 문득 '사회의 룰'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짧게 언급한다.이곳에서 도쿠이(일본 개그맨 - 츄토리아르 Tuturial의 보케 담당)이 뭣도 모르고 유료 온천에 갔다 온 다음, 스태프에게 방송의 룰 이전에 사회의 룰이 먼저이기 때문에 돈을 꿔달라는 내용이 나온다. 어찌 보면 얘기할 가치조차 없는 당연한 말이다. 이번에도 역시 논란이 된 더 지니어스도 마찬가지 아니었을까? 그들은 수학여행 도중 말도없이 잡혀가서 외딴섬에서 배틀로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출연료를 받고 방송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무조건 이긴다고 장땡이 아니다. 방송을 보고서 시청자들이 혐오감과 (정신적) 더러움은 느꼈..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2. 30.
  • 나의 일본어... 과거에 비싼 돈을 들여서 얻게 된 일본어 스킬... 지금은 단지 가끔 일본방송을 볼 때만 쓰는 정도, (그것도 자막이 없을 때만... ㅡㅡ;) 게다가 일본어를 놓아서 예전만큼 들리지도 않는다. 요즘 들어서 거의 유일하게 보는 일본 프로그램 런던하츠... 일본어 실력이 줄었음에도, 공부를 하지 않음에도, 더욱 들리지 않음에도 그럭저럭 일본방송을 볼 수 있는 이유는, 안 들리는 부분을 무시할 수 있는 스킬이 늘었기 때문인 것 같다. 어차피 안 들리는 잡담, 흐름에 영향없는 대화를 쉽게 무시할 수 있게 되었다. 실력은 줄고 얍삽한(?) 스킬만 늘었나보다 ㅜㅜ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0. 6.
  • 소프란도 (일본 위키피디아) 소프란도(Wikipedia) 이 항목에는 성적인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옮긴이의 변 1. 내용 자체가 신기하고 재밌어서 옮겼봤습니다. 굳이 내용 순화를 하지는 않았지만 자극적인 것을 원하신다면야설 내지 야동을 권하고 싶습니다. 2. 재미있어서 옮겨봤다고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이곳은 일본풍속전문 블로그가 아닙니다. 다음편을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번역은 초벌 수준으로 했습니다. 소프란도에 대한 내용을 읽으시면서 번역의 탁월함을 바라지 않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중간에 삭제한 것도 있습니다. 소프거리, 소프란도 문학 등) 소르란도는 욕조가 있는 방에서 컴패니언이라고 불리우는 직업여성이 남성고객에서 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풍속점으로써 일본에 존재한다. 성적 서비스가 행해지는 소프란도의.. 공감수 3 댓글수 3 2008. 3. 3.
  • 한일 국민가요 비교 - 마법의 성 VS 날개를 주세요 한반도가 "리틀 재팬"이 될 뻔한 슬픈 역사의 잔재 때문인지 아직도 한국을 일본과 직접 비교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비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일대일 대응을 시도하던 사람들도 왕왕 주변에서 볼 수 있다. 간단한 예로 대학교를 비교한다. 서울대-도쿄대, 고려대-와세다, 연세대-케이오, 이렇듯 간단하게 대응을 시키고는 "아싸 정답~~"을 외쳐버린다. 그런데 일본내에는 도쿄대보다 노벨상 수상자를 더 많이 배출했으며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2명이나 배출한 대학교가 있다. (필즈상 일본인 수상자 3명) 쿄토 대학교가 그곳인데, 이쯤에서 "일본에는 서울대가 2군데 있다."라는 말로 위기를 모면하려고도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비교 놀이는 여기서 그만~~~. 한 나라와 다른 나라를 비교하는 행위는 언제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0. 26.
  • NHK 다큐멘터리 - 장가계(張家界) 얼마전, 전혀 나답지 않는 쓸데없는(?) 짓을 하고야 말았다. 자막 제작 ! ! ! 중국 장가계에 대한 다큐를 찾았는데 이게 글쎄 NHK것이란다. 오랜만에 큰 맘 먹고 일본어 공부나 하자는 생각에 만든 자막이었는데 역시 자막을 만든다는 것이 그리 만만한 작업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그 빠져들 듯한(?) 노가다성과 계속 발견되는 오타들... 그러나 역시 가장 어려웠던 것은 직역과 의역의 경계가 어디인가 하는 것이었다. 나는 일어를 길바닥에서(?) 배웠지만, 가장 많이 늘었던 때는 현지인들과 접촉하고 많은 대화를 나눴던 2002년 당시였다. 그리고 일본어로 생각하고 말하기를 어느정도 익혔던 기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다지 못 느꼈었는데, 일본어를 한글로 바꾸다보니 직역의 어색함이 묻어 났다. 그렇다고 의역투.. 공감수 0 댓글수 7 2007. 10. 18.
  • 일본어 IME 단축키 IME 언어 전환하기 : Alt + Shift 로마자 또는 카나 입력 모드로 : Ctrl + Shift + Caps Lock 전각 카타카나로 입력하기 : Alt + Caps Lock 전각 히라가나로 입력하기 : Ctrl + Caps Lock 전각 히라가나와 전각 영수 입력 모드 전환 : Shift + Caps Lock Direct Input Mode : Alt + ~ 입력 완료한 문장을 변환 중인 상태로 되돌리기 : Ctrl + BackSpace 전각 공백 넣기 : Space, Ctrl + Shift + Space 반각 공백 넣기 : Ctrl + Space, Shift + Space 모두 입력 완료 : Enter, Ctrl + Enter, Ctrl + M 한 글자씩 입력 완료하기 : Shift + ↓ 한.. 공감수 0 댓글수 1 2007. 10. 12.
  • 포르노그라피티 - 보이스 僕の名前を呼ぶのは誰? 遠いようで近いようで 耳の奥から聞こえたようで 空からのようで 僕のことを知っているのか そうだとしたら教えて 誰かをずっと探している そんな気がするのだけれど きいっと 誰かに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会いたくて 僕はここにいるんだね そうだろ 何処かで待つ人よ 出会うべき人よ 君は確かにいる。 感じる。 僕の頬に触れたのは何? 空からこぼれる粉雪 天使の羽は多分これより 白くて綺麗なんだろ もっとは一つであるはずの心は離れて 平気なはずがないのさ ね、そうだろ 君に触れる以上を、 大切な事を、 思い付かないだから ゆくのさ 星を数えるよりは容易く 雲の行方を知るより困難で 僕がそれを信じれるかどうかは 左胸の声を聞け! そうさ、 誰かに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会いたくて 僕はここに来たんだな そうだろ 過去がくれたあのボイス 明日に導くボイス 君が近くにいる孤独よ..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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