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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날
마린 (MARLIN)
2010. 10. 13. 02:09
빨갱이의 목을 벤 법의 칼날이 우리를 향하기 전까지,
우리는 법의 공명정대함에 感泣하였을 것이다.
지금까지도 感泣할 것이다.